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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현 출연확정, KBS ‘가슴이 뛴다’ 신도식 役…옥택연X원지안과 삼각관계라이트하우 박강현 프로필 사진 : 라이트하우스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배우 박강현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에 출연한다.20일 소속사 라이트하우스는 “배우 박강현이 KBS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로 첫 드라마 출연을 하게 되었다. 매력적인 캐릭터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 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원지안 분)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극 중 박강현은 세련미를 갖춘 배려심 깊은 부동산 개발 전문가 ‘신도식’ 역을 맡았다. 대학시절부터 눈길이 갔던 인해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 채 헤어진 후 우연한 기회로 다시 만나 잘 해보려던 찰나 그녀와 함께 사는 우혈에게 묘한 의구심을 품으며 짜릿한 긴장감과 쫄깃한 삼각관계로 극을 한층 더 흥미롭게 만들 예정이다.박강현은 뮤지컬 ‘하데스타운’, ‘웃는남자’, ‘킹키부츠’ 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에 출연해 섬세한 표현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JTBC ‘팬텀싱어2’에 출연해 준우승을 거머쥐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 KBS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로 첫 드라마 출연을 앞둔 박강현이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캐릭터 변신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올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옥택연, 원지안, 윤소희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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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하석진 '블라인드' 미궁에 빠진 배심원 연쇄 살인사건의 진상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 사진 : 스타잇엔터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오는 9월 1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극본 권기경, 연출 신용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판타지오)는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옥택연(류성준 역), 하석진(류성훈 역), 정은지(조은기 역)와 함께 죽음의 재판에 휘말린 배심원 네 명 박지빈(정인성 역), 김하균(강전무 역), 조승연(배PD 역), 최재섭(최기사 역)의 이름이 공개된 상황. 여기에 살인범이 노리는 또 다른 배심원 최지연, 채동현, 백승희, 오승윤의 이름까지 밝혀져 과연 이들 중 첫 번째 희생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보이스4'를 통해 신용휘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배우 최지연은 용하기로 소문난 점쟁이 응암동 역을 맡았다. 한때는 손님이 줄을 이었지만 기도발(?)이 떨어진 지금은 파리만 날리는 신세인 터. 설상가상 배심원을 노리는 연쇄 살인이 발생하자 응암동은 범인을 잡기 위해, 그리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다시금 신력을 발휘해볼 예정이다. 매사 불평불만이 가득한 건축회사 대표 안태호 역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 채동현이 분한다. 안태호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신경질적인 태도와 거친 언행 덕에 주변 사람들의 기피를 받고 있는 인물. 이에 살인사건의 진위를 가리는 엄숙한 법정 안에서도 그의 과격한 성질이 발동될 수 있을 것인지 안태호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코코맘'이라는 아이디로 활동 중인 유명 인플루언서 염혜진 역은 개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어 온 배우 백승희가 연기한다. 예쁘고 날씬한 데다가 패션 감각까지 있어 SNS 쪽에서는 알아주는 유명인인 그녀가 살인사건에 연루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파장이 예상되는 바. 염혜진이 배심원 살인사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배우 오승윤은 일식집 주인이자 셰프 찰스 역으로 변신한다. 일본 유학파 엘리트로 섹시함까지 갖춘 덕에 식당은 그를 보러온 여성 고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도착한 배심원 통지서로 인해 죽음의 재판에 초대된 찰스가 끝까지 살아남아 다시 평온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런 가운데 연쇄살인범의 타깃이 된 배심원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초록색 의상과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응암동과 시종일관 굳은 표정의 안태호, 화려한 헤어스타일로 패션 감각을 뽐내는 염혜진과 또렷한 눈빛으로 법정 안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찰스까지 다채로운 개성을 자랑하는 이들이 과연 어떤 방식으로 정체 모를 살인범에게 맞설지 배심원과의 첫 만남이 기다려지고 있다. '블라인드' 제작진은 "살인사건 재판에 참여한 배심원들은 모두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된 인물들"이라며 "접점도 공통점도 없지만 죽음의 위기에 놓인 9명의 배심원이 어떤 방식으로 살인마에게 대항하게 될지, 이들의 독특한 관계성에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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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 관객 돌파! 올여름을 가장 뜨겁게 보낸 '한산'팀 주역들의 감사 인증 사진 공개2022년 여름 최고 흥행작 등극 흥행 주역들의 의미 있는 인증샷 공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올여름 관객들에게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은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개봉 33일째인 8월 28일(일) 누적 관객수 700만 명을 돌파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이후 5주 연속 박스오피스 TOP3, CGV골든에그지수 역주행 등 입소문 흥행작들이 밟아온 코스를 그대로 밟으며 마침내 700만 관객 고지에 올라선 것. 이처럼 <한산: 용의 출현>이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무엇보다 완성도 있는 한국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호응이 큰 데에 있다. 현재 <한산: 용의 출현>은 CGV 골든에그지수 96%를 여전히 지키고 있으며,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평점도 9점대를 유지하며 관객과 작품간 높은 신뢰감을 형성 중이다. 이와 같이 장기 입소문과 흥행으로 이어진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올여름 극장가의 진정한 흥행 구원투수로 추석 연휴까지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한편 7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한산: 용의 출현>의 모든 주역들이 700만 흥행 감사 인증샷을 전해 눈길을 끈다. 먼저 김한민 감독은 <노량: 죽음의 바다> 시나리오와 함께 인증샷을 남겨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이어 박해일은 팬에게 선물 받은 속적삼을 직접 착용하고 영화 속 장면처럼 장난감 활을 쏘는 모습으로 재치 있는 인증샷을 남겼다. 또한 변요한은 ‘와키자카’의 명장면 중 하나로 화제를 모았던 ‘복카이센’을 외치는 듯한 강렬한 모습을 인증해 센스를 발휘했다. 김성규는 팬들 사이에서 ‘준사’의 애칭으로도 불리는 문어 인형과 함께 팬에게 선물 받은 플랜카드를 인증했고, 김성균은 ‘가토’의 투구와 닮아 주목 받았던 갑오징어 사진을 들고 인증해 웃음을 전한다. 김향기는 700만 돌파 감사 메시지와 함께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한산: 용의 출현> 패러디 사진을 보여줘 센스 넘치는 인사를 보냈다. 옥택연은 영화 속 병풍 뒤에 숨어있던 ‘임준영’의 모습에 착안해 미니 병풍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고, 거북선 설계자 ‘나대용’ 역을 맡았던 박지환은 거북이 인형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조재윤은 ‘마나베’ 이름을 활용해 ‘김치나베’ 사진을 들고 인증해 웃음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어영담’(안성기)의 제자였던 ‘이운룡’ 역의 박훈은 ‘어영담’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와키자카’의 오른팔 ‘와타나베’ 역을 맡았던 박재민은 오른팔에 700만 돌파 감사 인사를 직접 적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사헤에’ 역의 이서준은 이름을 활용한 사해 소금과 함께 맥반석 계란을 함께 들고 재치 있는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이 인증 사진들은 영화 속 장면이나 화제가 되었던 요소들과 연관되어 있어 영화를 본 관객이라면 특별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진정한 장기 흥행의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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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 무비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의 소통을 진행(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올여름 시원한 액션과 승리를 선사할 <한산: 용의 출현>팀이 오늘 저녁 8시 네이버 NOW. 무비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김한민 감독부터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조재윤이 출동하는 <한산: 용의 출현> 무비 라이브에서는 김한민 감독이 직접 전해주는 영화 이야기부터 캐릭터 변신을 위한 배우들의 노력까지 들어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 있어 개봉 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화 속에서 배우들이 압도적 승리를 위해 승부욕을 발휘하는 게임에 참여할 예정으로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예정이다. <한산: 용의 출현> 무비 라이브는 오늘 저녁 8시 네이버 NOW.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영화 시놉시스는 1592년 4월, 조선은 임진왜란 발발 후 단 15일 만에 왜군에 한양을 빼앗기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조선을 단숨에 점령한 왜군은 명나라로 향하는 야망을 꿈꾸며 대규모 병역을 부산포로 집결시킨다. 한편, 이순신 장군은 연이은 전쟁의 패배와 선조마저 의주로 파 천하며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도 조선을 구하기 위해 전술을 고민하며 출전을 준비한다. 하지만 앞선 전투에서 손상을 입은 거북선의 출정이 어려워지고, 거북선의 도면마저 왜군의 첩보에 의해 도난당하게 된다. 왜군은 연승에 힘입어 그 우세로 한산도 앞바다로 향하고, 이순신 장군은 조선의 운명을 가를 전투를 위해 필사의 전략을 준비한다. 1592년 여름, 음력 7월 8일 한산도 앞바다,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한 조선의 운명을 건 지상 최고의 해전이 펼쳐진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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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에너지가 느껴지 ‘한산 용의 출현’, 7월 27일(수) 개봉 확정(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7월 27일(수)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독보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1차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했다. 먼저 조선 최고의 '지장' 이순신 장군 역의 박해일은 젊고 강인한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특히 박해일만이 소화할 수 있는 깊고 강렬한 눈빛이 백미다. 나라의 운명을 건 전투 앞에서 고뇌하는 장군의 모습을 완성해내는 그의 존재감은 스크린에서 펼쳐질 조선 최고 명장의 리더십을 기대케 한다. 이어 왜군 최고 장수 '와키자카' 역으로 변신한 변요한 역시 서슬 퍼런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비주얼만으로도 강렬함을 선사하는 그는 탁월한 지략으로 수세에 놓인 조선군을 더욱 위기에 몰아넣을 것을 예고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여기에 다양한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모습 역시 치열했던 한산대첩의 현장을 생생하게 느끼게 한다. 먼저 조선군의 수군향도 '어영담' 역의 안성기, 방어적인 전략가 '원균' 역의 손현주는 관록의 존재감으로 극의 무게감을 더한다. 이어 항왜 군사 '준사' 역의 김성규와 와키자카의 라이벌 장수 '가토' 역의 김성균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변신을 꾀하며 왜군 군영에 흐르는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한다. 또한 왜군에 잠입한 첩자 '정보름' 역의 김향기와 동향을 살피는 탐망꾼 '임준영' 역의 옥택연, 이순신을 따르는 조선 장수 '이억기' 역의 공명 그리고 거북선 설계자 '나대용' 역의 박지환까지 절대적 수세에 놓인 조선의 운명을 구하기 위해 함께 고군분투한 이들의 모습까지 등장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한다. 여기에 치열한 전투의 순간과 바다 위에 펼쳐진 학익진 진법 또한 등장해 영화에서 펼쳐질 조선 수군의 과감한 전략과 전투의 패기, 학익진의 위용을 미리 느낄 수 있게 한다. 1592년 4월, 조선은 임진왜란 발발 후 단 15일만에 왜군에 한양을 빼앗기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조선을 단숨에 점령한 왜군은 명나라로 향하는 야망을 꿈꾸며 대규모 병역을 부산포로 집결시킨다. 한편, 이순신 장군은 연이은 전쟁의 패배와 선조마저 의주로 파천하며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도 조선을 구하기 위해 전술을 고민하며 출전을 준비한다. 하지만 앞선 전투에서 손상을 입은 거북선의 출정이 어려워지고, 거북선의 도면마저 왜군의 첩보에 의해 도난 당하게 되는데, 왜군은 연승에 힘입어 그 우세로 한산도 앞바다로 향하고,이순신 장군은 조선의 운명을 가를 전투를 위해 필사의 전략을 준비한다. 1592년 여름, 음력 7월 8일 한산도 앞바다,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한 조선의 운명을 건 지상 최고의 해전이 펼쳐진다. 나라의 운명을 바꿀 압도적 승리의 전투가 시작된다. 독보적인 에너지가 느껴지 한산 용의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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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 6월 28일(화) 오전 11시 오프라인 제작보고회 출정식한산: 용의 출현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올여름 짜릿한 승리의 쾌감을 관객들과 함께할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6월 28일(화) 오프라인 제작보고회 출정식을 개최한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7월 말 개봉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1,761만 명이라는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수립한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기획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작품입니다. 김한민 감독은 대한민국 최초로 역사적 실존 영웅을 시리즈로 다루며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세계 역사상 손꼽히는 해전이자 임진왜란 7년 동안 가장 큰 승리를 거둔 최초의 전투 ‘한산해전’(음력 1592년 7월 8일)을 스크린에 구현할 예정이다. 특히 절대적 수세에 몰린 조선의 바다에서 펼쳐진 해상전술과 거북선의 활약은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올 여름 극장가에 압도적인 승리의 쾌감과 함께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을 예고합니다. 또한 이번 <한산: 용의 출현>에서는 <명량>5년 전, 젊은 시절 이순신 역할을 맡은 박해일을 통해 지혜로운 리더십의 이순신을 만나볼 수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제작보고회에는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그리고 김한민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산: 용의 출현> 오프라인 제작보고회 출정식은 6월 28일(화) 오전 11시에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6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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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옥택연, 오늘 현역 입대…"가족·멤버만 조용히 배웅"(서울=연합뉴스) 그룹 2PM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옥택연(29)이 4일 현역으로 입대한다.옥택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옥택연이 오늘 오후 가족, 2PM 멤버들과만 인사하고 현역으로 입대한다"며 "따로 행사나 발언은 없을 예정으로 훈련소 입소 시간과 장소도 비공개"라고 밝혔다.옥택연은 그간 허리디스크도 수술로 극복하며 현역 복무에 대한 의지를 밝혀왔다.또 옥택연이 주연으로 출연 중인 OCN 주말극 '구해줘'는 반(半)사전제작 드라마로 촬영과 종방연을 모두 마쳤다고 소속사는 전했다.그는 최근 '구해줘' 제작발표회에서 군 문제와 관련해 "올해는 정말 (군대에) 가고 싶다. 병무청에서 불러주면 갈 것이다. 이번 작품이 아마 마지막이 되지 않겠느냐"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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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박보검 하루 종일 보세요…연휴 드라마 몰아보기'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굿와이프' 연속 편성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드라마 몰아보기의 시간이 찾아왔다. 케이블 채널에서 긴 추석 연휴 인기 드라마를 연속 편성하며 시청자를 유혹한다. 편성표 잘 확인해서 놓친 드라마,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를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 송중기의 '태양의 후예', 박보검의 '구르미 그린 달빛' 우선 송중기와 박보검의 얼굴을 하루 종일 볼 수 있다.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태양의 후예'는 KBSW에서 16일 오전 7시부터 1~16회 전편 연속 방송한다. '태양의 후예'는 이번 연휴를 앞두고 KBSW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다시 보고 싶은 프로그램'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유시진 대위 송중기와 강모연 선생 송혜교의 매력이 넘실대는 재미난 멜로 드라마다. KBS드라마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전 10시부터 '구르미 그린 달빛'의 1~8회를 연속 방송한다. 현재 KBS 2TV 월화극으로 방송 중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수도권 시청률 20%를 넘어서며 사랑을 받고 있다. 박보검-김유정 주연의 픽션 로맨스 사극으로 남장 여자 내시 홍삼놈(김유정 분)와 왕세자(박보검)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 전도연의 '굿와이프', 김소현의 '싸우자 귀신아'OtvN은 '굿와이프'와 '싸우자 귀신아'를 심야에 연속 편성한다. 전도연의 존재감을 입증한 '굿와이프'는 동명의 미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법정 멜로 드라마로 16일 밤 12시부터 1~16회를 밤새 감상할 수 있다. 김소현이 귀신을 연기한 '싸우자 귀신아'는 13일 밤 12시부터 1~16회 전편 감상할 수 있다. 수능시험 하루 전날 교복차림으로 죽었으나, 죽은 이유를 알 수 없어 이승을 떠도는 깜찍한 귀신 김현지(김소현)가 퇴마사 박봉팔(옥택연)과 손잡고 자신의 죽음을 추적한다. ◇ 이종석의 'W', 손호준의 '불어라 미풍아'MBC드라마넷은 이종석 주연의 'W'를 14일 오전 10시30분부터 1~7회를 요약한 영상을 보여준 뒤, 8~15회를 연속 방송한다. MBC TV 수목극 'W'의 마지막 16회가 14일 오후 10시 방송을 앞둔 가운데 그전에 '복습의 시간'을 마련해 마지막회 시청률 상승도 꾀한다는 복안이다. 'W'는 만화 속 주인공 강철(이종석)과 현실 세계의 의사 오연주(한효주)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판타지 멜로다. 지난달 27일 시작한 MBC TV 주말극 '불어라 미풍아'도 16일 오후 8시부터 1~5회가 연속 편성된다. 손호준 주연의 '불어라 미풍아'는 탈북 처녀 김미풍(임지연)과 변호사 이장고(손호준)의 러브스토리와 실향민인 김덕천(변희봉) 할아버지의 1천억대 재산을 차지하기 위한 사람들의 소동극을 그린다. ◇ '불멸의 이순신' '혼술남녀' KBS N Life채널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인생을 조명하며 지난 2004~2005년 큰 인기를 모은 사극 '불멸의 이순신'을 14일 오후 4시부터 8편 연속 방송한다. 팩추얼 드라마를 표방하는 KBS 1TV 5부작 '임진왜란 1592'가 호평 속에 3부까지 방송되면서 김명민 주연의 '불멸의 이순신'도 다시 편성이 됐다. '임진왜란 1592'는 오는 22일과 23일 밤 10시 4~5부가 방송된다. tvN은 지난 5일 새롭게 시작한 월화극 '혼술남녀'를 14일 오전 8시부터 1~4편 연속 방송한다. 이밖에 MBC드라마넷에서는 14~16일 매일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드라마 페스티발' '명작극장' '추석특집극- 내 인생의 혹' 등을 편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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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박형식 등 스타들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대학수학능력시험 앞두고 잇따라 응원의 메시지 전해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2016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스타들이 잇따라 수험생 응원에 나섰다. 배우 최강희, 김재원, 온주완 등 윌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 7명은 11일 오전 윌엔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nlfdpsxj)을 통해 수험생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들은 "드디어 2016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잠은 푹 잤나요? 많이 떨리시죠? 막히는 문제가 있더라도 잘 찍고, 어려운 문제가 있더라도 잘 풀고,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잘 봐서, 원하는 대학에 떡 하니 합격하길 바랄게요! 대학 새내기가 될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고 각자의 손글씨로 적은 스케치북을 들고 릴레이로 사진 촬영을 했다. 앞서 10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의 정은지, 이원근, 지수 등 주연배우 5인방도 같은 방식으로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정은지는 "곧 다가올 수능! 얼마나 떨릴까요. 하지만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충분히 잘 지나갈 거예요. 믿어요! 힘내세요! 아자!"라고 적은 스케치북을 들고 밝게 웃었다. 수지, 옥택연, 윤박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도 JYP액터스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렸다. 수지는 "수능 대박! 힘내세요! 아자아자!", 옥택연은 "수능 대박! 길이 열린다!"라고 응원했다. 박형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먹을 불끈 쥔 사진과 함께 "수험생 여러분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화이팅!!"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